토트넘 역전극! 후반 추가시간에 2골...4연승 성공

 

후반 90+10분 역전 골을 넣고 기뻐하는 클루셉스키

 

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내준 뒤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은 서로 팽팽하게 경기를 다루다

후반 7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셰필드 구스타보 해머가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골대 안으로 넣었다.

 

 

 

 

80분 손흥민 선수와 샤르, 솔로몬 선수를 빼고

히샬리송,페리시치, 신입생 존슨을 넣어 분위기를 바꿔보기로 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90분이 되어서 토트넘에서 추가 골이 나오지 않자

 

 

90분에 반 더 펜과 포로를 빼고

호이비에르와 에메르송을 넣어 한번 더 분위기를 잡아오고자 했다.

 

 

결과는 정확했다.

 

정규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12분

98분에 히샬리송의 골과 101분 클루셉스키의 극장골로

토트넘은 4연승을 지키며 작년과 다른 흐름을 가지고 EPL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