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쇼핑몰 검색어 1위가 호신용품이다
그 이유는 다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요즘들어 갑자기 칼부림 사건이 많이 나오고
심지어 칼부림을 예고하며 사건을 벌이겠다는 말도 나와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만약 내가 사건 현장에 있는 피해자라면
정말 가방에 아니면 주머니에 호신용품 하나라도 있으면
한편으로 조금이나마 안심을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호신용품에 더욱 관심이 쏠려
호신용품 전문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내가 본 호신용품 중 만약 현장에 있다면
사용하기 좋은, 그리고 법적으로도 상관이 없을 만한 용품 몇가지를 소개해주겠다.
1. 호신용 스프레이
가장 추천하는 호신용품으로
휴대성도 좋을 뿐 아니라 작고 가벼워서
여성 분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스프레이 내용물은 식물성 혹은 화학성 최루액이 발사되기에
뿌리기만 해도 피부나 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에
사용하기 좋다.
사용은 다 아시겠지만,
흉기를 든 흉악범이 본인을 향해 온다면
우선
호신용 스프레이를 흉악범 눈높이에 맞추고
사정없이 발사를 해주면 된다.
그리고 무조건 그 자리에서
도망을 가야한다.
(가까운 경찰서에 가는게 최고!👍)
2. 호신용 미니 전기충격기
솔직히 휴대용품을 찾다보니 가장 많이 나오는 것 중 하나인
전기충격기이다.
사실 전기충격기의 효과는 좋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흉기를 든 흉악범이
나에게 달려온다면 과연
내가 다치지 않고 전기충격기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음...
어렵다고 느껴진다.
위에 나온 스프레이는 그나마 분사형이라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충격기는 상대에게 접촉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생긴다.
그렇다고 해서 꼭 좋지 않은 건 아니다.
위급상황에 사용하기엔 어떠한 호신용품도 필요로한다.
이렇게 두가지에 대해 알아봤다.
사실 여러가지 더 있지만 두가지만 알아본 이유는
정말 흉기를 든 흉악범에게 사용하기에 좋은 호신용품을 주제로 잡은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저 두가지가 가장 베스트라 생각이 든다.
휴대용 경보기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오히려 큰 소리로 흉악범의 신경을 건드릴 경우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이번 주제에 넣지는 않았다.
지금 많은 분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오늘 어디 갈 일이 생겨 지하철을 타는데
지하철 역 안에 경찰분들이 계시는 걸 보고
정말 그 누구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라 생각이 들었다.
호신용품을 가지고 다니는 건 좋은 생각이다.
그치만 호신용품을 사용할 일이 없으면 좋겠다.
사용할 일이 없고,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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