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죄1 서현역 흉기난동범 신상 공개 서현역 칼부림 피의자의 신상을 경찰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총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는 22살의 최원종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 알권리와 재범 방지 등 차원에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최씨는 A백화점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하지만, 이 전에 이미 경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무고한 시민 5명이 크게 다쳤는데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이 전날 오전 2시경 결국 숨을 거뒀다. 남편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인해 살인 예비와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경찰에 붙잡혔으나, 사건 발생 사흘 만에 사망자가 발..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