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해1 상봉역서 칼부림.."어깨 부딪혀 시비"가해자 도주 3시간 만에 검거 22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내에서 70대 남성 승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상봉역 승강장에서 70대 남성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혐의(특수상해)로 수사를 받는다. 사건이 일어나게 된 건 두 사람 간엔 어깨가 부딪힌 등의 이유로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와 관련해 경찰에 메모지(포스트잇)를 자르려고 나이프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공감💜 , 구독하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