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1 에코프로, 100만 또 붕괴... 2차전지 도로 반납하나?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가 장중 100만원을 밑돌고 있다. 11일 현재 에코프로는 전거래일 대비 3만4000원(3.33%) 내린 9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6~8일 3거래일간 장중엔 100만원이 붕괴됐지만, 종가 기준으론 모두 100만원 위에서 마감해 황제주(주당 가격이 100만원 이상인 종목) 자리를 지켰다. 이날 종가가 100만원 아래를 기록한다면, 에코프로는 지난 7월 27일(종가 98만5000원) 이후 약 두 달만에 황제주 자리를 반납하게 된다. 에코프로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율이 둔화하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이 완료되고 난 뒤 호재성 재료가 소멸하고, 최근.. 202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