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사망1 결국..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사망... 신림동 등산로에서 30대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피해자가 오늘 19일에 결국 숨을 거뒀다. 사건이 발생 후 빠르게 병원에 이송됐던 A씨는 3일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계속해서 위독한 상황이였다. 부상당한 위치가 머리쪽이며, 심지어 심정지도 오래된 상태라 응급실에 왔을 당시부터 상황이 좋지 않았던 걸로 알려졌다. 피의자 최모씨(30)는 지난 사건 당일 금속 재질의 너클을 양손에 끼고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말해 시민들을 분노케 했다. 이 사건은 피해자가 사망하여 피의자에게 적용된 간강상해 혐의도 변경될 예정이다. 심지어 4개월 전부터 너클을 .. 202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