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귀엽고 말랑한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귀엽고 말랑하고 보드라운 것을 매우!!! 좋아한다.
2
귀여운 것이 잔뜩 있는 여기
바로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 9층,,, 마치 개미지옥,,,
전자센터지만 전자기기 층은 빠르게 패스
국전은 쿨타임이 차면 가는데 갈 때마다 새롭고 짜릿하다.
날도 더운데 손에 뭐 들고 다니면 덥고 그러니까
그냥 구경만 좀 하다가 가야겠다.
ㅎ
ㅎㅎ
ㅎㅎㅎ
3
저...
혹시 국전에서 길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 없나요...?
걷다 보면 언제나 제자리걸음...
아까 봐둔 곳이 있는데 아무리 돌아도 안 나온다.. 안 보인다...
결국 못 찾고 배가 고파서 내려왔다.
밥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
4
주린 배를 붙잡고 샐러디에 왔다.
바베큐치킨 웜랩과 탄단지 샐러디 제로 웰치스
둘 다 추천 소스로 주문했다.
진짜 맛있게 먹었다.
웜랩은 매콤쓰 했다면 샐러디는 담백쓰
합이 아주 좋다.
배가 부르지만 느끼하고 더부룩한 느낌이 아니다.
기분 좋게 집으로 가자.
4.5
인생? 인생은 말야
후....
씁쓸한 맛이야....
너희같은 애송이들은 몰라도 된다...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
샐러디 남부터미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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