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ฅˆ‧⩊‧ˆฅ
고양이는 완벽하다.
고양이는 위대하다.
ฅˆ‧⩊‧ˆฅ
하지만
난 모니터 밖에서 끙끙 앓기만 하는 랜선집사일 뿐
그래도 길을 걷다 보면 고양이는 자주 만날 수 있다.
김차비 동네는 길고양이가 많은 편.
오다가다 마주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6
!
마주쳤다.
무엇과 눈이 마주친 것인지 헷갈려서
오래 쳐다보다간 최면에 빠질지도 모른다.
그것이 고영 심연의 돈고
빠져든다... 빠져든다....
7
여기 아주 맛있어 보이는 바나나가 있다.
땡! 고양입니다.
피규어를 들였다.
고양이인 주제에 바나나 질감이 상당하다.
처음에 하나만 뽑았다가
풀셋으로 가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모았다.
다 모으니 역시 의미가 있다.
8
여기 아주 맛있어 보이는 사과 박스가 있다.
땡! 고양입니다.
예전에 샀던 피규어인데
과거의 김차비는 배가 불렀었나 보다.
고양이 종류와 박스의 종류가 다양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도 하나만 뽑아가지고 왔다.
9
도둑 콘셉트의 고양이 피규어
아주 건방지게도 또 하나만 뽑아온 것이다.
10
역시 고양이다.
새우튀김 모자 고양이와 새우튀김을 들고 있는 고양이
상당히 만듦새가 좋다.
고양이 무늬와 털결, 튀김의 질감도 상당하다.
또 하나 흡족한 것은
이 고양이 피규어는 두 마리라는 것
귀여운 것은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무튼 고양이 만세
(ฅ^・ω・^ 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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