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누락2 경찰, '아파트 철근 누락' LH 본사 또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8일) 오전부터 경남 진주 LH 본사 등 7곳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철근 누락 관련 LH 부서와 설계, 구조, 시공 등 관련 업체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철근 누락이 드러난 공공아파트 단지 관련 업체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고 관할 시도 경찰청에 배분했다고 전했습니다. LH에 따르면 압수수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종료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H 관계자는 “앞서 LH가 감리업체 등에 대해 수사의뢰 한 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 이라며 업체 등에 따라 관할청이 나뉘어 있어, 앞으로도 압수수색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얘기 했습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수사 .. 2023. 8. 28. LH, 전 임원 사직서 제출...철근 누락 알고도 숨겨 이한준 LH 사장은 11일 LH서울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한준 사장은 “LH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전 임원의 사직서를 받고 자신의 거취도 임명권자인 국토교통부와 정부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번 LH 전 임원 사직서 관련된 내용으로 한마디 하자면 아직 조사조차 진행이 덜 되어 있는데 모두가 나가게 된다면 앞으로의 책임은 누가 지고 나갈 것이며 전에 완공된 LH아파트의 조사들은 언제할 것이며 여기서 나온 문제점들은 어찌 해결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이런 해결조차 하지 않고 전 임원들이 나간다면 개인적 견해로 전 임원들은 지금 있는 문제가 본인들에게 온다면 큰 타격을 받을게 분명하니 책임전가를 위해 나가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순살 아파트, 철근 누락"등의 이.. 2023.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