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자로 전 지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으로 피해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각 지역의 피해상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남 창원은 온 지역이 바다처럼 물에 잠긴 모습으로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지하에 사시는 분들이나 주차장에 계신 분들은 신속히 빠져나오시고
산 주변에 굴러 떨어지는 돌이나 잔해물들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근처는 피해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해지역에 300ML의 집중호우로 인하여
인근 침수피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오전 7시부로 태풍경보가 발효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단계를 가동시켰다.
각 지역 산사태와 침수의 피해 때문에
주민들이 사전 대피하기 시작하였다.
각 지역마다 소식이 들려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들 안전하게 태풍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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